정동원, 사생활침해 강경 대응 “자택 앞 기다림 등…형사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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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11월 27일 2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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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2023.10.27/뉴스1 ⓒ News1
정동원 2023.10.27/뉴스1 ⓒ News1
가수 정동원(16) 측이 사생활 침해를 더는 참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정동원)의 연습실이자 자택 근처를 배회하거나, 기다리다 아티스트에게 인사를 시도하는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사생 행위에 대해 사전 고지 없이 블랙리스트에 등재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 강력한 형사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있어서 어떠한 관용 없이 처리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2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연말총동원’으로 팬들을 만난다. 또한 신인 아이돌 콘셉트의 ‘JD1’이라는 활동명으로 2024년 1월11일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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