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 가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혜은은 딸과 함께 교복을 입고 투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미국 하이틴 졸업사진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973년생으로 50대 나이에도 교복을 소화하는 모습으로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김혜은의 딸은 아이돌 같은 미모로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김혜은은 지난 2001년 치과의사와 결혼한 후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들 모녀는 과거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MBC ‘기분 좋은 날’ 등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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