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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1채 180억…방시혁, 태양♥민효린 사는 한남동 주택 ‘서울 최고가 집’
뉴스1
업데이트
2023-12-02 10:13
2023년 12월 2일 10시 13분
입력
2023-12-02 10:13
2023년 12월 2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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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세모집-세산의 모든 집’ 갈무리)
(TV조선 ‘세모집-세산의 모든 집’ 갈무리)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태양 민효린 부부가 거주하는 서울 한남동 주택이 서울에서 가장 비싼 집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세모집-세산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집값 TOP3를 주제로 꾸며졌다.
붐은 “서울이 뉴욕 다음으로 살기 힘든 도시”라고 말했다. 이에 오상진은 “최근 물가 상승 탓에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가 됐다”고 했다.
방송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0억5393만원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 시 평균적인 평당 가격은 약 4500만원이다.
김광규는 “불과 5년 전에는 3~4억원이었다”고 했고, 홍현희는 “그때 샀어야 했다”고 말했고, 제이쓴은 “언제 벌어서 집 사냐”며 공감했다.
이어 붐이 “그러니까”라고 하자 홍현희는 “붐씨는 집 있지 않나. 여기서 집 없는 사람은 우리뿐”이라고 토로했다.
붐은 “얼마 전에 제가 깜짝 놀랄 기사를 봤는데 서울에서 가장 비싼 집이 나왔다. 공개됐다”고 말했다.
역대 부동산 최고가를 기록한 곳은 180억원에 달하는 한남동의 ‘파르X 한남’이었다.
붐은 “거기에 사는 분이 방시혁씨”라고 했고, 홍현희는 “그분은 몇조가 있지 않냐”고 했고, 붐은 “기업 가치가 그렇다는 거지 주머니에 몇 조가 있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진경은 “그 건물에 태양 민효린 부부도 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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