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혜정 악플 고민에…김영희 “무플보단 낫다? 헛소리, 선플 써달라” 일침
뉴스1
업데이트
2023-12-04 11:47
2023년 12월 4일 11시 47분
입력
2023-12-04 11:47
2023년 12월 4일 11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S 2TV 예능 ‘개그콘서트’
개그우먼 김영희가 요리 연구가 이혜정의 악플 고민에 대해 쓴소리를 남겼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개그콘서트’에서 즉석 고민 해결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를 통해 김영희가 등장했다.
이날 관객석 맨 앞줄 중앙에 앉은 모델 이혜정과 요리 연구가 이혜정을 발견한 김영희는 “모델 이혜정씨랑 빅마마 이혜정 선생님”이라고 같은 이름의 둘을 소개했다.
김영희는 모델 이혜정에게 “다들 아시지 않냐. 세계적인 모델이다. 안 서 본 무대가 없지만 ‘개콘’ 무대는 안 서보셨을 거다. 워킹 한번 봐야 하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모델 이혜정은 흔쾌히 제안을 수락하며 워킹을 선보였다.
이어 김영희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에게 “다이어트를 혹독하게 해서 살이 쏙 빠졌는데, 요즘 고민은 없냐”고 물었다.
이혜정은 기다렸다는 듯 “큰 고민이 있다. 이혼도 안 하고 잘살고 있는데 이혼했다는 악플이 달리더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토로했다.
김영희는 “악플로 마음고생이 있으셨다”고 이해하면서도 “우리 선생님 참 귀엽다. 제가 만약 여태 받은 악플을 돈으로 환산하면 KBS를 샀을거다. 저를 위안 삼으시라”고 위로했다.
그는 또 이혜정이 “남편과 사이가 좋다”고 강조하자 관객석을 향해 “여러분들에게 숙제를 주겠다. 이제 이혜정씨가 남편분이랑 사이가 좋다고 선플을 남겨달라”면서 “여러분들의 손가락으로는 좋은 글도 나쁜 글도 쓸 수있다. 이런말이 있다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는 다 헛소리다”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제 산란계 농장서 15번째 고병원성 AI…36시간 전국 이동중지
조국, 옥중서신 공개 “尹, 권력을 극단적으로 사용하는 괴물“
본인 대표인 회사서 31억 빌려 53억 집 산 외국인 부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