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대원들 모두 동료와 현역에 특별히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강민호는 “함께 근무했던 전우들이 기뻐할 것 같다, 저를 믿어주셨던 지휘관님 덕분에 ‘강철부대3’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고야융은 “현역에 있는 부대원, 가족, 연인이 가장 기뻐할 것 같다”라고 꼽았으며, 박지윤 역시 “현역 분들, 항상 존경하고 응원한다. 부모님께도 감사 인사 올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동규도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주신 선후배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강철부대3’는 앞으로 2주 동안 전우회를 통해 서바이벌에서 못다 보여준 매력과 팀워크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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