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마에스트라’ 이영애, 품격있는 아우라

  • 뉴시스
  • 입력 2023년 12월 7일 0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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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마에스트라’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이영애는 6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이영애는 차분한 블랙 이너에 발목까지 오는 스트라이프 롱코트를 매치했다. 짧은 하의를 입어 걸을 때 마다 롱코트 사이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하는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영애는 극 중 천재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았다. 이영애는 2021년 12월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마에스트라’는 오는 9일 오후 9시20분 첫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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