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본(51)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이본은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는 동안 밖에서는 비가 내렸나 보다, 끝나고 나와 온통 젖은 거리를 보고 갑자기 조금 코 끝이 찡”이라며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뽀글 뽀글한 펌을 한 모습이다. 발그레한 볼과 또렷한 눈매로 50대 나이답지 않게 귀여움을 발산했다.
한편 이본은 MBN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오빠시대’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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