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제44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를 다시 재연한다.
8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는 박진영이 출연해 지난달 가창력 논란으로 충격을 줬던 제44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를 다시 한 번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박진영은 해명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청룡영화상 당일 하루 종일 노래를 해야 하는 스케줄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로 무대를 선보여 만족스럽지 못한 라이브 무대가 나왔다고 해명했다.
이어 박진영은 “‘오날오밤’에서 같은 무대를 선보였으니 소문 많이 내달라”라며 최고의 컨디션으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여전히 탄탄한 실력을 증명했다.
또한 이날 박진영은 무대 중간 이찬혁, 이수현과도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는 자이언티, 헤이즈, 10CM, 유승우가 출연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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