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스러운 디바, 퀸”이라고 적었다. 콘서트 대기실에서 엄정화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엄정화와 최준희는 털 모자와 털 코트를 각각 착용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엄정화는 최진실과 생전 절친이었다.
사진을 본 엄정화는 “우리 잘 어울린다. 귀여운 준희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은 “여왕님과 공주님”, “두 사람 너무 예쁘네요”, “오 대박, 함께 해서 사랑스러워”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9~10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콘서트 ‘초대’를 개최했다. 오는 23일 대구 엑스코(EXCO), 31일 부산 벡스코(BEXCO) 등 전국 3개 도시를 돈다.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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