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작은 아들 이준수(16)가 훌쩍 자란 근황을 전했다.
이준수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양예고 프로필 촬영”이라는 적고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교복을 입고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인 이준수는 최근 키 190.7㎝, 체중 94.8㎏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 속 이준수도 어릴 적의 귀여운 이미지를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폭풍성장한 모습이다.
한편 이종혁은 현 아내와 200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뒀다. 이준수는 2013년 이종혁과 함께 MBC TV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처음 대중 앞에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연기자의 꿈을 위해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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