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승연, 친엄마 만남 예고…“널 키우지도 않고 항상 미안했다” 눈물
뉴스1
업데이트
2023-12-21 00:07
2023년 12월 21일 00시 07분
입력
2023-12-21 00:07
2023년 12월 21일 00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이승연이 친엄마와의 만남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이승연이 4살 때 자신을 떠난 친엄마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승연을 본 친엄마는 “고해성사 하러 나오는 것 같아서 잠을 잘 못 잤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후에는 “내가 얼만큼 벌거벗을 수 있을까. 내가 잘못한 게 많지 않냐, 널 키우지도 않고”라며 속내를 고백했다.
이승연이 “왜 그랬어?”라고 물어봤다. 친엄마는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지나간 얘기지만 네 생각을 참 많이 했다. 잊은 적 없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승연이 울컥했다.
친엄마는 딸을 향해 “항상 미안했어”라고 진심을 전하며 눈물을 닦았다. 이에 대해 이승연은 “얘기 들으면서 (날 떠난 친엄마도) 힘들었겠구나 싶더라”라고 털어놨다.
이번 만남이 예고되면서 오래 전 이승연을 떠난 친엄마의 속사정이 과연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학원 뺑뺑이’에 끼니는 허겁지겁 인스턴트…결론은 비만?
“1시간 전 죽을 결심…자살 생각 기다리면 지나가” [글로벌 책터뷰]
수출용은 풀옵션, 내수용은 깡통… K2 전차 이대론 안 된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