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6세 연하 남편과 결혼 후 1년6개월 간의 신혼 생활에 대해 공개한다.
지난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예고 영상을 통해 장나라 출연분 일부를 외부에 선보였다.
떡을 들고 촬영 현장을 찾은 장나라는 “새해라서”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한다. 이에 유재석은 “역시 옛날 사람 특유의 정이 있다”며 극찬해 폭소케 한다.
결혼한 지 1년6개월 된 장나라는 신혼 생활에 대한 질문에 “좋다”며 웃은 뒤 “남편이 씩 웃는데 멋있다”고 어필한다. 장나라는 “남편이 ‘때때리’라고 부르면 내가 ‘때끼’라고 해야 한다”고 서로의 애칭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은 “많이 힘들다”고 리액션해 웃음을 안겼다.
장나라는 “내가 먼저 고백했다”며 장나라의 말에, 남편이 어떤 반응을 했을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27일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본 방송에서 장나라는 동안 비결과 스케줄이 많아 힘들었을 당시의 심경 등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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