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모차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것으로, 베이지색 덮개가 있는 유모차다. 손연재는 “근데 이거 태워서 밖에 어떻게 나가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고 있다. 9살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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