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누명을 벗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톱스타들과 시간을 보냈다.
지드래곤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배우 고소영·장동건 부부, 이정재·임세령 커플, 이민호와 한자리에 모여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목도리로 얼굴을 감싼 채 특유의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마약 투약과 관련 ‘혐의 없음’으로 검찰에 불송치됐다.
그는 최근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콘텐츠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상반기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지드래곤은 마약 퇴치 및 중독 청소년 치료를 위한 저스피스 재단을 설립, 첫 출연금으로 3억원을 단독 기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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