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RM(본명 김남준)과 뷔(본명 김태형)의 군 훈련소 사진이 추가 공개됐다.
육군훈련소가 4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훈련병 스케치 사진엔 RM(김남준)과 뷔(김태형)의 훈련병 모습이 포함됐다.
사진에서 군복을 입은 두 사람은 늠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RM은 여유있는 미소에 ‘소대장 훈련병’ 표식을 달고 있는 모습으로, 방탄소년단 리더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뷔는 복면을 쓰고 눈만 내놓은 모습으로 카리스마가 넘친다. 결연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뷔와 RM은 지난해 12월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7명 멤버 모두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입대한 진(김석진)은 오는 6월12일 전역한다. 완전체 활동은 2025년 하반기에 재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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