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덱스, 마다가스카르에서도 인기 폭발…빠니보틀 ‘발끈’

  • 뉴스1
  • 입력 2024년 1월 8일 00시 41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덱스가 마다가스카르에서도 여전한 인기로 기안84의 질투를 샀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 이하 ‘태계일주3’)에서 덱스는 안치라베로 향했다.

이날 덱스는 안치라베로 가기 위한 프리미엄 택시 부르스를 이용했다. 함께 택시 부르스에 탑승한 소녀는 덱스가 한국 사람인 게 믿기지 않는다며 연신 “대박”을 외쳤다. 그는 “마치 선물 같다”며 덱스에게 큰 관심을 표했다. 선물을 줬음에도 소녀에게 큰 관심을 얻지 못했던 빠니보틀은 자신과는 전혀 다른 대우에 “선물을 안 줬잖아”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이어 덱스는 함께 탄 소녀들에게 “남자친구 있냐”고 묻고 자신은 솔로라고 답하며 더욱 친밀해졌다. 그들은 덱스에게 “잘생겼는데 왜 솔로냐”, “많이 예쁘다”라고 해 덱스를 민망케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기안84는 “못 보겠다”며 영상 시청을 거부해 웃음을 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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