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연희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연희는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04년 KBS 2TV 드라마 ‘해신’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2006) ‘순정만화’(2008) ‘결혼전야’(2013), 드라마 ‘에덴의 동쪽’(2008~2009), ‘유령’(2012), ‘화정’(2015) ‘다시 만난 세계’(2017)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2020) ‘결혼백서’(2022)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고준, 강윤, 김성규, 박규영, 민성욱, 송재림, 엄정화, 윤소희, 이성욱, 정호연, 이하늬,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한예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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