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과 열애? 현아 측 “지극히 사적인 사안…관여 안해”

  • 동아닷컴
  • 입력 2024년 1월 19일 09시 29분


코멘트
현아(왼쪽) 용준형
현아(왼쪽) 용준형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지난밤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양축 소속사는 “사적인 사안”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메이드 측 관계자도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해변에서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또한 남녀 사이에 하트가 표시된 이모티콘을 함께 게시하면서 현아는 남성의 뒷모습에 용준형의 계정을 태그했다.
현아 용준형
현아 용준형

그러면서 현아는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겼고, 용준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일한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현아는 가수 던과 열애 6년 만인 2022년 11월 결별을 발표했다. 용준형은 현아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용준형은 현아의 ‘체인지(Change)’ 피처링과 더불어 솔로 앨범 ‘버블 팝’의 수록곡 ‘어 비터 데이(A Bitter Day)’를 작업한 인연이 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