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인(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후 달라진 마음을 전했다.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호 하우스에서 함께하는 ‘호장기’ 조합 김대호, 이장우,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김대호의 새로운 ‘호장마차’에 모인 이장우, 기안84는 지치지 않는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장우는 전현무, 박나래와 ‘팜유 라인’을 하면서 달라진 마음가짐을 털어놨다. 이장우는 “팜유하면서 일차적으로 먹고사는 데에 집중하며 살다 보니까 마음이 편해졌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장우는 “내 욕심이 내려가면서 삶이 행복해졌다, 더 잘 되는 것보다 맛있게 먹을 고민만 하니까”라고 덧붙이며 진심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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