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유부남’ 심형탁 “여기에 클럽 있다” 일탈…왜?
뉴시스
업데이트
2024-02-06 04:08
2024년 2월 6일 04시 08분
입력
2024-02-06 04:08
2024년 2월 6일 04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배우 심형탁이 ‘자유 신랑의 날’을 즐겼다.
7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배우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 가수 겸 VJ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의 회동이 그려진다.
이날 심형탁은 운전대를 잡고 “아, 행복해”라며 어디론가 향했다. 옆자리에 있던 신영수는 “아내에게 코가 삐뚤어져서 들어오겠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아내가) ‘두 발로 들어오기만 하면 돼’라고 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신영수는 “결혼 후 6년 만에 얻게 된 자유 시간이다”라며 즐거워했다. 한고은은 “우리가 결혼 10년 차인데, 왜 6년 만이라고 하는 거지?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후 한창이 약속 장소에서 합류해 ‘유부남 삼총사’가 결성됐다. 심형탁은 “여기에 클럽이 있다”며 산 속에 위치한 일탈 장소로 한창과 신영수를 안내했다.
장소에 들어선 이들은 ‘결혼 연차’에 따라 서열을 정리했다. 결혼 16년 차로 가장 선배인 한창은 ‘10년 차’ 신영수에게 “너는 아직 과도기라서 그런지 너무 잡혀 산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 발언에 놀란 장영란은 한고은에게 “언니 미안하다. 나는 저런 얘기를 한 적 없다”며 당황해하다 이내 모니터 속 남편을 향해 “당신 뭐냐”며 호통을 쳤다.
반면, 한창의 발언에 깨달음을 얻은 표정을 지은 신영수는 “유일하게 아내에게 큰소리칠 때가 있다”며 한고은이 자신의 눈치를 보는 유일한 상황을 설명했고 이를 듣던 심형탁은 “속이 시원하다”라며 참았던 본심을 드러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조병규 우리은행장 결국 교체, 불법대출 여파… 檢, 손태승 영장 청구
머스크, 베이조스 공개 저격 “트럼프 진다고 말해”
“일괄적 정년연장은 대기업만 혜택… 각자 상황 맞게 늘려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