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황광희 “이상엽 ‘맑눈광’ 될 때 당황”…김민규 “‘이형 괜찮나’ 싶다” 공감
뉴스1
업데이트
2024-02-07 17:38
2024년 2월 7일 17시 38분
입력
2024-02-07 17:38
2024년 2월 7일 17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S ‘아이엠그라운드’ 방송 화면
방송인 황광희가 배우 이상엽의 ‘맑눈광’ 모습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6일 채널S 방영된 ‘아이엠그라운드’에서는 ‘흥익인간’ 4인방의 두 번째 여행지이자 지중해를 품은 중세 도시, 그리스 남동쪽의 작은 섬 ‘로도스’에서의 게임 친구 찾기 여정이 펼쳐졌다.
먼저 황광희는 그리스의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샷 남기기에 도전했고, 김민규는 밀려온 파도에 신발이 빠져 비명을 질렀다. 또 맏형 이상엽은 “바다를 보고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갔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계속해서 멤버들은 이탈리아에서 온 소녀 암브라와 함께 ‘쥐를 잡자’ 게임을 시작했다. 하지만 막무가내로 꼴찌 후보가 된 김민규와 암브라는 결국 손뼉 밀치기로 꼴찌를 정하게 됐다.
손뼉 밀치기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조금 전 불타던 승부욕은 온데간데없이 수줍은 미소와 핑크빛 무드를 조성하며 나머지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황광희는 “잠깐만, 얘네 둘이 뭐 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이상엽은 “이걸 우리가 계속 봐야 하는 거야?”라며 정색했다.
이어 식사를 마친 뒤 새로운 일행을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황광희는 “나보다 멘트 많이 하는 사람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예능에 진심’인 이상엽과 손동표를 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 황광희는 “나는 상엽이 형이 ‘맑은 눈의 광인’처럼 눈이 돌 때 진짜 당황스럽다”라고 진심을 전하자, 김민규도 “나는 상엽이 형을 보면 ‘이 형 괜찮은 건가’ 하고 깜짝 놀랄 때가 많다”라며 황광희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이에 이상엽은 “나도 하고 나서 ‘내가 괜찮을까’ 생각한다. 예능 버튼이 있는 것 같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0.2%P 더 내렸다
러-이란은 정부군, 美는 반군… 강대국 대리전 된 ‘시리아 내전’
“굴욕적으로 끝난 셀프 쿠데타” “광주 5·18 악몽 떠올리게 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