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18일 17만51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47만1038명이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어드벤처 영화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한다. 지난달 31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19일째 정상을 차지하며 25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적 행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같은 날 8만3774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71만535명이다.
3위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절,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이날 5만4710명이 봤다. 누적 관객수는 26만9646명으로 집계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