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은 이어 “얼마 전까지도 연락을 했다”며 “몸이 더욱 안 좋아져서 요양원서 병원으로 갔다더라, 그래서 지난해 12월에도 방실이 돕기 콘서트도 했었다”고 고인과의 지속적인 인연에 대해 털어놨다.
또한 이동준은 최근 병문안 당시에 대해 “몸이 상당히 안 좋아져서 안타까웠다”고 회상했다.
고인의 생전 활동에 대해서도 돌이켰다. 이동준은 “가수로서는 정말 훌륭한 가수였다”며 “‘첫차’ ‘서울 탱고’ 등 정말 많은 히트곡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라이브 카페할 때 정말 의리로 도와줬다”며 “사람들이 방실이가 가게를 하는 줄 알 정도로 그렇게까지 그 정도로 도와줬는데”라며 고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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