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자기관리에 깜짝 “평생 먹은 라면 10봉지 안 돼”

  • 동아닷컴
  • 입력 2024년 2월 26일 08시 10분


코멘트
배우 한가인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가인은 25일 방송된 tvN 예능물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라면을 먹은 뒤 “저 원래 라면을 잘 안 먹는다. 평생 지금까지 먹은 게 한 10봉지 될까 말까 한다”고 털어놨다.

한가인은 “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서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건강한 식습관을 말했다. 이어 “콜라도 지금까지 먹은 게 4캔 정도”라며 “차라리 소주를 먹는다”고 했다.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조보아는 “나는 언니가 라테를 한 번도 안 마셔봤다고 한 것에 놀랐었다”고 말했다.

이후 한가인은 보트를 타면서 하체 운동을 강조했다. 배우 라미란은 “몸에 좋다는 건 다 하시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한가인은 “운동, 일찍 자기, 약 먹기, 커피 안 마셔, 음료수 안 마셔, 과자 안 먹어, 단 거 안 먹어”라며 생활습관을 말하기도 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