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는 근황에 대해 “요새 발레, 필라테스하면서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며 “또 될지 모르겠는데 러블리즈 콘서트를 하고 싶어서 작당모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될 확률이 5%”라며 “가능성은 그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래도 모른다”면서도 “아마 이중엽 대표님은 저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해주실 것 같은데, 멤버들이 스케줄도 많고 각각 회사가 있다 보니 안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최대한 한번 해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서지수는 게임 방송 BJ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런 인터넷 방송을 본 적이 많이 없는데 편집된 게임 영상을 보는 걸 좋아한다, 게임을 잘하지 못하지만 하고 싶고 좋아해서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BJ 변신에 대해 “저도 고민을 많이 했다”며 “사람들이 생각하는 연예인에 대한 이미지가 퇴색되지 않을까 했다”면서도 “저는 제가 제 스스로 연예인이라는 느낌보다 사람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께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은 게 있어서 ‘와 연예인이다’가 아니라 여동생, 여사친 느낌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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