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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이충현, 편의점서 라면 먹다가 만남 시작…첫 1년은 사랑 안 했다”
뉴스1
업데이트
2024-02-27 11:17
2024년 2월 27일 11시 17분
입력
2024-02-27 11:17
2024년 2월 27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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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신동엽’ 갈무리)
배우 전종서가 남자 친구 이충현 감독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종서는 이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평소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밝힌 전종서는 “남자 친구는 원래 항상 돈가스를 먹더라도 맥주 등 반주를 마셨는데 저를 만나고 나서는 거의 술을 안 마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영화 ‘콜’ 촬영이 끝나자마자 만났다고. 전종서는 “남자 친구가 크랭크업 한 날 같이 걷고 싶다며 집 앞에 찾아왔다. ‘정이 들었나 보다’, ‘마음을 열었나 보다’ 생각했는데 집에 안 가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계속 걷다가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싶다고 하더라. 그게 반복이 되면서 만나게 됐다. 스멀스멀 그렇게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초절정 고수다. 계속 같이 있고 싶었던 것”이라며 공감했다. 그러자 정호철은 “감독과 연기자가 만나서 사랑을 한다는 건 정말 좋은 것 같다”면서 선혜윤 PD와 결혼한 신동엽을 놀렸다.
(‘짠한형 신동엽’ 갈무리)
전종서는 “초반 1년은 이 사람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연애하듯 만났다. 시간이 지나니까 좋아하는 이유가 명확해지는 것 같고 앞으로 어떨지 기대하게 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종서는 이충현과 영화 ‘콜’, 넷플릭스 ‘발레리나’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2021년 12월 처음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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