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아이브 장원영 머리카락 세가닥에 1950만원”…입찰자들 줄 섰다
뉴스1
업데이트
2024-02-27 14:15
2024년 2월 27일 14시 15분
입력
2024-02-27 14:15
2024년 2월 27일 14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싱가포르 매체 ‘8days’ 갈무리
중국에서 한국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머리카락이 경매 매물로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8days 등 각종 매체에 따르면 중국의 한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장원영의 머리카락을 판매하는 경매 방송을 진행했다.
장원영의 머리카락 세 가닥은 싱가포르 달러로 약 1만9000달러(한화 약 1882만원)에 매물로 올라왔다.
앞서 장원영이 소속된 6인조 걸그룹 아이브는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며 지난 24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마쳤다.
해당 머리카락이 실제 장원영의 머리카락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판매자는 경매 방송에서 “콘서트 도중 직접 장원영의 머리에서 뽑은 것이며 진위를 확인하기 위한 DNA 검사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입찰은 현재 최고가 19만7000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951만원)를 넘어섰다. 해당 경매는 내달 2일 오후 11시 59분에 종료된다.
매체에 따르면 누리꾼들은 “머리카락을 사려는 사람들이 정말 너무 황당하다”, “머리카락에 돈을 지불한다는 것 자체가 그저 충격이다”, “세가닥의 머리카락으로 무얼 할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대부분의 누리꾼은 ‘머리카락이 정말 장원영의 것인지 어떻게 증명할 수 있냐’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고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막대한 세수 결손에도…5년간 못 걷은 나랏돈 34조 원 육박
대통령실 “尹, 명태균 만난적 있어… 대선 경선 뒤엔 없어”
벌써 ‘이재명 대선 캠프’ 꾸린 野…탄핵 점점 현실화하나 [김지현의 정치언락]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