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김신영이 9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 통보를 받았다”면서 “제작진 역시 지난주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며 연락이 왔다. 김신영은 2년 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2022년 10월 MC 송해(송복희·1927~2022) 후임으로 발탁된 지 1년5개월 만이다. 9일 인천 서구편 녹화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은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1950년대 라디오 노래자랑을 거쳐 1980년 11월9일 정규 편성했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MC 이상용, 아나운서 고광수·최선규 등이 거쳐갔다. 송해는 1988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34년간 진행, 세계 최고령 MC로 영국 기네스에 등재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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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2:45:15
애초에 자격이 안됐었어.
2024-03-04 10:27:38
전국 노래자랑 은 아이부터 어르신 까지 아우를수 있는 사회자라야 한다. 요즘 노래하는 대한민국에 나오는 개그맨 박진수 잘하더만 보기만해도 줄거운 그런사람 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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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2:45:15
애초에 자격이 안됐었어.
2024-03-04 10:27:38
전국 노래자랑 은 아이부터 어르신 까지 아우를수 있는 사회자라야 한다. 요즘 노래하는 대한민국에 나오는 개그맨 박진수 잘하더만 보기만해도 줄거운 그런사람 이 좋다.
2024-03-04 12:13:02
참 해도해도 너무하네...박미니가 시킨거여 ? 아니면 용산에서 오더가 온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