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밥은 먹었네?”라는 글과 함께 성균관대학교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송중기는 영화 ‘로기완’에서 호흡을 맞춘 최성은과 이날 오전 성균관대 금잔디 광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주먹밥과 아메리카노 300인분을 나눠줬다. 송중기는 이 대학에서 경영학·신문방송학과를 전공했다.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 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 분)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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