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육아 일상…앙증맞은 子 손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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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아들 육아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예진의 손과 아들의 손·발에 그림이 그려진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고 오동통한 아들의 손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귀요미 손가락, 귀요미 발가락”,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부부는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2018)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2020)에 함께 호흡하며 사랑을 키워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