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승수♥양정아, 결혼하면 아이 9명 낳는다”…타로 운세 ‘깜짝’
뉴스1
업데이트
2024-03-11 09:46
2024년 3월 11일 09시 46분
입력
2024-03-11 09:46
2024년 3월 11일 09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 사이에서 핑크빛 기류가 흘러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홍대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깜짝 꽃다발을 건네며 데이트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오락실에서 ‘소원 내기’를 걸고 농구게임을 했다. 게임에서 이긴 양정아는 소원으로 네컷 사진을 찍자고 했다.
두 사람은 뽀뽀하는 듯한 퍼포먼스부터 백허그 등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고, 이를 보던 서장훈은 “진짜 친구 맞냐”고 의심하기도 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재욱 역시 “저도 20년 넘은 여사친이 있지만 스킨십은 헤드록이 최대”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이들은 타로 운을 보러 갔다. 양정아가 연애운을 묻자, 점술가는 “올해 안에 연애운이 있다. 만나는 사람이 운명의 사람이다. 평생을 함께할 수도 있다. 상대는 예전부터 알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점술가는 “근데 연애하면 이상하게 양정아가 머리 아파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승수는 “그럼 나일 가능성이 크다. 난 가만 있어도 너 머리 아프게 하지 않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커플 타로도 점쳤다. 점술가는 “승수 씨가 정아 씨를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승수가 “저희 둘이 결혼하면 잘 살 수 있냐”고 묻자, 점술가는 “(아이를) 아홉까지 낳는다. 이게 많이 낳는 카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다산의 여왕이구나. 세쌍둥이씩 막 두 세번 낳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웃었다.
이를 지켜본 신동엽은 “김승수가 간접적으로 프러포즈한 거 아니냐”고 말했고, 토니안 모친은 “둘이 서로 마음 속에 들어있다. 우정이 애정으로 변할 수 있다”면서 흐뭇하게 바라봤다.
특히 김승수 모친은 “분명 친구 사이라고 했는데 저렇게 같이 있는 거 보니까 마음이 흐뭇하다. 나도 기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길어진 탄핵정국… 與선 “선고 늦으면 혼란” 野는 “장외집회 한계”
[단독]여론조사 대납의혹 崔씨 “명태균, 나를 ‘홍준표 양아들’로 소개”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건→134건 2배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