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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 “고수하던 장발 헤어스타일 자른 이유는…”
뉴시스
업데이트
2024-03-15 01:29
2024년 3월 15일 01시 29분
입력
2024-03-15 01:29
2024년 3월 15일 0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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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과거 ‘장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다 머리카락을 자르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
15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몽골 선넘팸’인 이대열·지아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이대열은 몽골 출신 여자친구 지아와 그녀의 식구들을 만나기 위해 울란바토르로 향했다. 그는 미리 연습해둔 몽골어로 예비 처가 식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이후 이대열은 예비 처가 식구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특히 이날이 몽골의 설날 격인 ‘차강사르’ 전날이라 몽골 전통 만두인 보쯔와 햄 샐러드 자코크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이 상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보던 MC 안정환은 “와, 잘 먹는다”라며 놀란 뒤 “나는 (처가 식구들과) 처음 만났을 때 긴장해서 잘 못 먹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음식이 잘 안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에는 장발 스타일을 고수 중이었는데, (아내 이혜원의) 부모님을 뵙기 전에 아무리 생각해도 어르신들이 안 좋아하실 것 같아 고민 끝에 머리를 잘랐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이혜원은 “그때 잘랐던 긴 머리카락이 이탈리아에 거주하던 시절 봉지 째 냉동실에서 나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당황한 안정환이 해명을 늘어놨지만 이혜원은 “너무 놀라고 무서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예비 처가 식구들과의 식사를 마친 이대열은 식구들에게 ‘K-세배’를 드린 후 넉살 좋게 세뱃돈을 요청했다.
화기애애한 첫 만남 후 이대열은 지아의 할머니에게 세배를 드리고자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에 들어섰는데, 게르에 어마어마한 사람이 모여 있어 당황한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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