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전역’ 강태오 “군대, 안 좋은 점 고치고 좋은 것 얻어온 시간”
뉴스1
업데이트
2024-03-19 15:02
2024년 3월 19일 15시 02분
입력
2024-03-19 15:01
2024년 3월 19일 15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배우 강태오 / 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배우 강태오가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 2022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강태오가 약 1년 6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19일 오전 만기 전역했다.
강태오는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을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마치고 많은 분께 큰 사랑을 받고 입대를 하게 되었다”며 “20대의 마지막과 30대의 처음을 군대에서 맞게 됐는데, 안 좋았던 습관들은 고치고, 좋은 것들만 얻어 가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좋은 모습과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전역 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는 지난해 현충일 추념식에서 비망록을 낭독하는 등 군인으로서, 그리고 신교대 조교로도 성실히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입대 전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은 강태오는 ‘국민 섭섭남’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나 종영 직후 입대해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입대 이후 공개된 2023년 영화 ‘타겟’에 특별출연한 강태오는 열정 가득 막내 나승현 형사로 군백기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이처럼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강태오가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날지 이목이 쏠린다. 강태오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스라엘군, 베이루트 표적공습…최소 3명 사망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탄생 ‘경사’…“국내 처음, 세계적으로 드물어”
野 ‘친위 쿠데타 방지법’ 발의 강행… 與 “음모론으로 법 만들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