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강원래, 아내 김송 말 끊고 오은영에 정색 “누구 편 드냐 지금”
뉴스1
업데이트
2024-03-27 10:53
2024년 3월 27일 10시 53분
입력
2024-03-27 10:52
2024년 3월 27일 10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화면 갈무리
오은영 박사가 클론 강원래를 상담하며 태도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강원래, 김송 부부 편의 출연분이 공개됐다.
연애 기간부터 결혼까지 35년 차라는 김송은 “말하기 전까지는 한 달 정도 고민한다. 신경질을 낸다던가 화를 낸다던가”라며 고민을 꺼냈다.
이에 강원래는 “내가 다 들을 테니까 편하게 말해봐, 이런 남편이 있나 이 세상에?”라고 말해 모두의 귀를 의심케 했다.
이어 김송이 “소통을 뭔가를 들을…”이라고 말을 이어가려했지만, 강원래는 김송의 말을 끊고 “소통이라기보다는 그걸…”이라며 자신이 하고 싶은 말부터 했다.
그러자 오은영은 “우주의 단 한 명인 당신의 배우자는 불편하다는 거다”라고 지적했지만, 강원래는 “누구 편을 드는 거냐. 그렇지 않냐. 제 고민을 왜 안 들어주는 거냐.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있지 않나. 지금 상황에 내 고민을 들어야 한다”며 역정을 냈다.
이들 부부의 이야기를 들은 오은영은 “정신과의사로서 33년 차다. 제일 힘든 고객님이다. 두 분이”라고 진단을 내렸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소송정보 1.4TB 털었다” 로펌에 37억 코인 요구
[사설]‘우클릭’ 李, 상법 개정-노란봉투법 강행 말고 배임죄 손봐야
생후 2개월 안된 영아… 국내 첫 ‘백일해’ 사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