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노희경 작가와 11년 만에 재회하나…“신작 출연 긍정 검토”

  • 뉴스1
  • 입력 2024년 4월 1일 1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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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 News1
배우 송혜교 ⓒ News1
배우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일 소속사 UAA 측은 뉴스1에 “제작사에서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시놉시스와 기획안을 전달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송혜교가 출연을 결정하게 되면 노 작가와 11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송혜교는 지난 2008년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 2013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노 작가와 호흡을 맞춰 호평받은 바 있다.

노 작가가 준비 중인 새 드라마는 방송가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담은 시대극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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