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말라보인다 하지? 저 살이 쪘어요”라며 “그것도 거의 5파운드, 2킬로그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딱 좋아요”라며 “다행인 건 말라보인다는 거!”라고 만족스러워했다. 또 그는 “제가 하는 운동의 목적은 체중이 아닌 건강과 혈당 관리와 근력과 탄력 어깨도 많이 좋아지고 허벅지에 근력도 많이 붙고 그래서 더 에너지 넘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잘 유지해야겠죠?”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윤현숙은 상의를 들어 군살 없는 늘씬한 개미허리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112.6파운드(51㎏)의 몸무게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71년 12월생인 윤현숙은 현재 만 52세로, 지난 1993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다. 이혜영과 함께 코코라는 그룹을 결성해 2인조 여성 댄스 그룹으로도 활약했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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