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53)과 모델 출신 방송인 예정화(36)가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두 사람이 오는 5월 중에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마동석은 예정화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마동석은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며 예정화를 “아내”라고 표현해 부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마동석은 24일 영화 ‘범죄도시4’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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