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는 11일 3만7037명이 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6만9162명이다. 2위는 2만1217명이 본 ‘파묘’였다. ‘쿵푸팬더4’는 국회의원 총선거 휴일이었던 전날(42만9111명)과 비교할 때 관객수가 급감했으나 계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면서 주말 흥행도 순항할 거로 예상된다. ‘쿵푸팬더4’는 12일 오전 8시 현재 예매 관객수 약 7만7000명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작품은 2008년 시작된 ‘쿵푸팬더’ 시리즈 네 번째 영화다. 용의 전사로 활동하던 팬더 포가 평화의 계곡을 위협하는 악당 카멜레온에 맞서고, 용의 전사에서 영적 지도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았다. 전작에 이어 배우 잭 블랙이 포 목소리를 연기했고 아콰피나, 바이올라 데이비스 등이 함께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