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헌은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그의 군복에는 ‘군종병’ 마크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주헌은 군복무중인 멤버 형원, 셔누를 만난 사진도 공개했다. 또 배우 유연석과도 만나 즐겁게 지낸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주헌은 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당시 주헌은 “군 복무 역시 제가 해야 할 일이니까요,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다녀와서 또 멋진 모습 보여줄게요, 내가 얘기했듯이 이 시간은 우리 쉼표라고 생각합니다, 온점이 아닌 다음의 연속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잠깐의 이 시간에 쉼표를 찍을게요사랑한다 몬베베”라“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주헌은 지난 2015년 그룹 몬스타엑스의 래퍼로 데뷔한 뒤 ‘무단침입’, ‘슛 아웃’, ‘앨리게이터’, ‘드라마라마’, ‘팔로우’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솔로 믹스테이프도 다수 발표했다. 또한 그는 예능에서도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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