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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뉴스1
업데이트
2024-04-29 09:26
2024년 4월 29일 09시 26분
입력
2024-04-29 07:47
2024년 4월 29일 0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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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한혜진이 홍천 별장 무단침입에 “찾아오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홍천 별장을 배경으로한 영상과 사진 위에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 “부탁드려요,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돼요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요”라는 글을 붙였다.
공개한 사진에서는 한혜진의 집 앞에 무단침입한 자동차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1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홍천 별장에 중년 부부가 무단침입해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었다며, 안전을 위해 경계가 될만한 담벼락 등을 알아보고 있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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