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51세 유재석, 연예계 활동 고민…“가면 갈수록 힘들어진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02 16:51
2024년 5월 2일 16시 51분
입력
2024-05-02 16:50
2024년 5월 2일 16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MC 겸 개그맨 유재석이 걸그룹 ‘아이브’ 멤버들과 고민을 나눴다.
유재석은 2일 유튜브 웹예능 ‘핑계고’에서 ‘아이브’ 멤버 안유진·장원영·리즈·레이를 게스트로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브 멤버들에게 “고민없냐”고 물었다. 레이와 장원영은 “없다”고 답했고, 리즈는 “컴백 활동이 고민”이라고 말했다.
안유진은 “난 내가 어떤 모습이 제일 매력적인지가 고민 된다. 무대와 예능에서 활동을 하는데 팬 분들이 다 같은 매력을 좋아하는 게 아니잖냐”고 털어놨다.
이에 레이는 “언니는 그냥 사람 자체가 매력이다. 그런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 직업을 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유재석에게 “선배님도 고민이 있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저도 많은 고민들이 있다”며 “요즘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한다. 관계자 분들하고 하는 얘기가 그런 거다. 정말 가면 갈수록 힘들어진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바뀐 세상에 무엇을 해야 될까, 점점 더 콘텐츠도 너무 많아지고 6개월, 1년 뒤 우리는 또 어떻게 돼 있을까 이런 게 너무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원영은 “근데 일단 이 ‘핑계고’ 만드신 것도 변화하는 콘텐츠에 너무 잘 만드신 거다”라고 칭찬했다. 유재석은 “고민 해결. 우리는 잘 변화하고 있다”고 외쳤다. 장원영도 “그래서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1972년생인 유재석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다. ‘X맨을 찾아라’ ‘무한도전’ ‘패밀리가 떴다’ 등 각종 예능을 통해 국민 MC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SBS TV ‘런닝맨’ ‘틈만나면,’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2021년 데뷔한 아이브는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아이 엠(I AM)’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두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로 컴백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기요금 치솟자… SK어드밴스드 “시장가격으로 전력 구매할 것”
與당원게시판 갈등 계속…친윤 “수사의뢰 하라” vs 지도부 “韓에 프레임 씌워”
조국, ‘입시비리 등 혐의’… 내달 12일 대법원 선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