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맞아?”…톰 크루즈, 상반신 탈의 모습 포착

  • 뉴시스
  • 입력 2024년 5월 20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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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 감독인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와 함께 포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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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상반신을 탈의한 일상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 등 외신은 최근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포착된 톰 크루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톰 크루즈가 ‘버드맨’(2014), ‘레버넌트’(2016) 등으로 유명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과 해변에서 웃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톰 크루즈는 알레한드로 감독의 신작에 함께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작품에 관한 정보는 알려진 바 없다.

특히 톰 크루즈는 상반신 탈의를 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외신은 그가 “61세 나이에도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현재 유럽 전역에서 ‘미션 임파서블 8’ 촬영을 진행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의 마지막 시리즈인 이번 영화는 할리우드 파업으로 한때 촬영이 중단됐으나 다시 무사히 재개해 오는 2025년 5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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