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이혜영과 이지혜가 서로가 사랑이 라이벌 상대면 무서울 것 같다고 입을모았다.
23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8인의 돌싱남녀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와 돌싱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날이 담겼다.
지난주, 룸메이트인 새봄과 세아는 모두 첫인상 1순위로 종규를 꼽았지만, 종규가 첫인상 1순위로 선택한 세아와 일대일 한 잔 데이트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세아는 새봄에게 종규와 서로 첫인상 1순위로 꼽았다고 밝히며 편안한 대화였던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MC들은 세아의 고백에 새봄이 종규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이혜영은 “어쩔 수 없잖아”라고 말하기도. 이어 이혜영은 “그런데 그게 너였으면 무서웠을 것 같아”라고 이지혜가 사랑의 라이벌 상대면 무서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 역시 “저도 (이혜영이 라이벌이라면) 만만찮을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N ‘돌싱글즈5’는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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