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으로 구성된 지락이들의 셀프 여행기가 담겼다.
앞서 지락이들은 촬영, 돈 관리까지 모두 자급자족해야 하는 여행을 위해 면허 취득을 계획했다. 지락이들 내 경제 전문가 미미가 총무로 확정된 가운데, 이은지, 이영지, 안유진이 여행 전까지 면허 따기를 약속했다.
이날 여행 전, 중간 점검을 위한 모임에서 이은지, 이영지, 안유진의 면허 취득 상황이 공개됐다. 이은지가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이미 필기시험에 합격한 안유진이 두 번의 도전 끝에 기능 시험에 합격, 도로 주행 시험을 연습 중인 상황이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이영지가 “비밀이 있다”라고 운을 떼며 “1종 보통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영지는 필기는 합격했지만, 기능 시험에서 네 번 떨어졌다고 고백, “저번보다 많이 갔다, 주차하고 있는 곳에 가고 있는 단계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지락이들 입맛 따라 100% 제멋대로 즐기는 더 자유롭고, 리얼한 힐링 여행기를 담은 ‘지구오락실’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