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송지은과 박위가 결혼을 앞두고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송지은과 박위의 결혼 날짜가 잡혔다고 알렸다. 송지은과 박위는 10월 9일 한글날에 결혼한다고 밝혔고 “어디에서 하냐”는 질문에 “저희 야외에서 한다”고 답했다. 이에 패널들은 “날씨 좋아야 할텐데”, “10월이면 딱 좋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홍현희가 송지은에게 “신부 입장할 때 현무 아빠 손 잡고 들어가면 되겠다”고 하자 송지은은 “손 잡고 들어갔다가 사회석으로 보내드리면 되겠다”고 받아쳤다. 이에 전현무는 “(날짜) 무조건 비워야지”라고 답했고 양세형은 “현무 형은 아무리 친해도 돈은 받는다”고 농담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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