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천수 15억 날렸다고?…“은퇴 다음날 호주팀 제안 거절”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28 18:17
2024년 5월 28일 18시 17분
입력
2024-05-28 18:17
2024년 5월 28일 18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 이천수가 선수 은퇴 당시 호주팀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고백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는 ‘15억을 날렸다고…? 오빠 미쳤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천수·심하은 부부가 출연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심하은에게 “형수님, 천수 형 인천에서 은퇴하고 호주 갈 뻔한 것도 알고 계세요”라고 물었다. 심하은은 “네? 누가요?”라며 깜짝 놀랐다.
이천수는 “얘기 안 했다. 은퇴 하고 다음날인가 호주팀에서 오퍼가 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심하은은 “왜 안 갔어? 그렇게 연예인이 좋았어? (이천수가) 그 때 연예인 하겠다고 했다”고 몰아세웠다.
이천수는 “은퇴 번복 하게 되는 거잖아, 나 은퇴 번복하면 네가 힘들어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천수는 ‘그때 이적료가 얼마였냐’고 묻자 “100만불 지금 돈으로 15억”이라고 했다. 심하은은 “그 돈이면 여태까지 번 돈 합쳐도 모자르는데…” 라고 아쉬워했다.
이적료는 프로 선수가 이적할 경우 선수를 영입한 구단이 원소속구단에 지급하는 비용을 말한다. 연봉과는 다른 개념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한 달, 가입자 60만 명 넘어…병원 참여 확대 과제
대한항공·아시아나, 제주 ‘마일리지 항공편’ 운영…소비자들 “쓰고 싶을 땐 못 쓰는 마일리지”
“韓, 사실 근거해 판단하라” 선 넘은 日 사도광산 도발…외교부 “유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