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리사가 바닷가에 앉아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다. 크롭톱에 화려한 장신구가 달린 바지를 입은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크롭톱으로 얇은 허리선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사는 지난해 초부터 세계적인 부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리사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은 해외 여러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는가 하면 리사가 LVMH 가족과 함께 일정을 보내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열애설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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