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넘어져서 양쪽 무릎 다 까져 피 철철 났다”고 밝혔다. 이어 “도와주신 여자 분들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한강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밤공기가 상쾌한거 보니 이제 어른이 되었나봐”라고 했다.
1985년생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 애니메이션과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2015년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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