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최지우, 민낯에도 우월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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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6월 12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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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최지우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땡큐(Thank You)”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최지우는 생일 축하 케이크 초를 불며 기뻐하는 모습이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청초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최지우는 1975년 6월 11일생이다. 9세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품었다.

최지우는 오는 16일 오후 9시15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MC로 첫 인사한다. 배우 소유진에게 배턴을 이어받아 새로운 내레이터로 합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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