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요즘 당 때려가며 정신없이 준비 중인 두 가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중에서도 그가 스위스에 한 달살이를 위해 집을 마련했다는 대목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스위스 한 달살이 하려고 마련한 집, 모르는 사람도 편히 머물 수 있도록(미친 호수에 뛰어들었다, 그 호수에 붙은 집 구해 미치도록 뛰어들리라 단단히 마음먹었던…)”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위스 집에 머무르고 싶은 지원자의 신청을 받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며 숙박료는 무료라고 덧붙였다.
이어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스위스에 마련한 집이 담겼다. 호숫가 옆에 위치한 가정집 형태의 3층 규모 독채로 평화로워 보이는 분위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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